<사무실 내곁의 테네비스>
나는 등산광이다. 골프도 좋아 한다.
아쉽게도 족저근막염으로 내가 좋아하던 운동을 하지 못하고 고생을 해오다가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갔다.
2014년 10월부터 금년3월까지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이때 신발의 쿠션에 대해 의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전에 구입하여 신발장에만 잘 모셔 두었던 우스꽝스런 말박굽 신발을 신기 시작하였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비지니스 모임이든 거래처 방문이든 양복을 입었든 캐주얼을 입었든 말발굽 신발만 신고 다녔다.
다들 나의 우스꽝스런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었으나 족저근막염 때문이라고 떡떳히 설명을 하였다.
3월 체외충격파 치료를 중단하고 지금은 이 신발만 신는 중 굽이 고장나 수선을 의뢰했더니 정확히 3일만에 택배로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좀 점잖은 브라운 색 테네비스를 하나더 구입했다.
바닥에 스프링이 들어 있듯 쿠션감이 좋다
이제 테네비스 두켤레를 가지고 좀 공식적인 자리에는 브라운을, 캐주얼한 자리에는 말굽신발을 신고 있다.
무엇보다도 족저근막염이 낫게 되어 지난 6월부터 관악산, 몽골트레킹, 지난주엔 영남알프스 트레킹까지 즐길수 있게 되었다.
중년이 되기까지 쉼없이 달려온 나의 발
발바닥 통증으로 남 몰래 바르던 진통소염제에서 벗어나고 보니
이번 가을은 작지만 테네비스 쿠션 신발로 인해 행복감을 느낀다.
또한,
쿠션의 정도에 따라 여러가지의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테네비스
고맙습니다.
또한 극찬까지 해주시니 더더욱 감사드리며...
열심히 신으셔서 좋아 지셨다니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홍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좋은 신발을 만드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과 같은 분들이 있어서 테네비스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날이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02-539-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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